예수회 김치헌 신부님이 '문학의 상상력과 평화, 호머(Homer)의 일리아스' 주제로 강의를 하셨습니다. 날씨가 갑자기 추워서 그런지, 참가인원은 적었지만, 호머의 전쟁과 평화관을 배우면서, 따뜻한 밤이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