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전례]
오늘은 연중 제4주일이며 해외 원조 주일입니다.
주님께서 가난한 이들과 보잘것없는 이들에게 하느님 나라의 기쁨을 약속하셨으니,
교회가 성령의 힘으로 복음의 작은 이들처럼 신랑이신 주님을 따르게 해 주시기를 청합시다.
질병과 기아, 전 지구적 기후 재난으로 고통을 겪는 세계의 가난한 이들을 위하여 우리가 가진 것을 나누기로 다짐하며 미사에 참여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