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페드시아 임금 키루스는 온 나라에 명을 내리고 칙서를 반포하여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켜 예루살렘 성전을 재건하게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우리는 믿음을 통하여 은총으로 구원을 받았으며 이는 하느님의 선물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니코데모에게,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라고 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