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일 오후 3시부터 약 1시간 30분 동안, 부활절을 앞두고, 예수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는 십자가의 길이 해군기지를 따라 있었습니다. 약 16 여명의 참례자들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