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주님께서는 모든 민족들에게서 이스라엘 자손들의 살아남은 자들을 예루살렘으로 데려오겠다고 하신다(제1독서).
히브리서의 저자는, 주님께서는 사랑하시는 이를 훈육하신다며 시련을 견디어 내라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좁은 문으로 들어가도록 힘쓰라고 하시며, 지금은 첫째지만 꼴지가 되는 이들이 있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예수회문재석신부,김영근신부,김성환신부 공동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