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례

2020년 2월2일주님봉헌축일

센터알리미 0 3,597 2020.02.04 09:48

오늘 복음에서 성모님께서는 아기 예수님을 주님께 봉헌하러 성전에 가셨다가, 평생 주님을 섬겨 온 시메온과 한나 예언자를 만나십니다.

시메온은 성모님께 예수님께서 걸으실 길을 예언하며, 성모님의 영혼이 예리한 칼에 찔리듯 고통스러우실 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우리 그리스도인에게 예수님의 길은 축복의 길이지만, 그에 다른 수고와 고난이 함께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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