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초대]
지혜서의 저자는 온 세상의 금도 지혜와 마주하면 한 줌의 모래이고, 은도 진흙처럼 여겨진다고 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하느님 앞에서는 어떤 피조물도 감추어져 있을 수 없다고 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재물을 많이 가진 자들이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기는 참으로 어렵다고 하신다(복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