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 오전 9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제주 이시돌 엠마오 연수원에서, 저희 센터 직원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부산에 있는 '이주민과 함께' 대표인 정귀순 선생님이 진행해 주었습니다. 오전 9시부터 약 50분 동안, 센터 직원들끼리의 프로그램이 있었고, 이어서 강우일 주교님(센터 이사장)과 일부 운영위원님들이 12시까지 함께 했습니다. 세 분의 운영위원님들은 오후 3시까지 함께 했고, 나머지 시간은 센터 직원들만 참여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내년 상반기 하루, 하반기 하루, 직원들만을 위한 워크샵을, 정귀순 선생님이 계속 진행해주시로 했습니다.
* 아래 단체 사진찍을때,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잠깐 마스크 벗고 숨을 멈추고 사진을 찍자" 는 강우일 주교님의 제안에 따라, 마스크 벗고 일시적으로 숨을 멈추고 사진을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