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을 싸워온 제2공항의 운명을 판가름할 도민의견수렴이 조만간 실시됩니다. 도민의견수렴을 앞두고 3개팀(제주시팀, 성산팀, 서귀포팀)으로 나누어 방송차와 함께 도내 모든 마을을 찾아다니는 골목골목 차량선전전을 진행합니다... .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네마다 홍보전단을 배포하고, 스티커와 현수막을 부착하기 때문에 인원이 많을수록 좋습니다."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상황실장 박찬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