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7일 단체 건강과나눔에서 오셨습니다.
20명의 간호학과 학생분들, 간호사분들이 평화를 배우기 위해 오셨습니다.
건강과나눔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니
'건강은 경제적 능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누려야할 보편적 권리이다' 라는 말이 눈에 띱니다.
보건의료인으로서 지닌 '양심'을 실천하기 위한 단체입니다.
강정에 대한 사전공부를 해오셔서 다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어요.
제주4.3/여순항쟁/베트남전쟁/광주5.18 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고맙습니다.